주사피부염,
로사세아는
다양한 원인으로 발병한다
유전, 스트레스, 먹는 것, 화장품 등
그 중에서도
가장 높은 원인을
차지하는 건,
자신에게 안 맞는 크림 또는 화장품을
뭣도 모르고 발라서인 경우가 많다.
나쁜
자극이 가면
당연히 피부가 얇아진다.
면역력이 저하되면
울긋불긋 한 혈관 피부가
그대로 드러난다.
그럼
그 케어를 즉시 중단해야 하는데
급불안해진 우리는
기능성 크림을 덧바르거나
1일 1팩을 한다
약해진 피부에 매우 좋지 않다.
이미
재생 기능을 못 하는 땅에
좋은 걸 뿌려봐야
흡수도 못하고 자극만 갈 뿐이다.
날이
갈 수록 얼굴 상태가
처참해지면
우리는 대학 병원까지 찾아 가서 교수를 만난다
나쁜 걸 발라서 염증이 발생했으니
좋은 걸 발라서 치료하자는
생각으로 이어지는 것이다.
매우 괜찮은
선택이고
시간과 돈이 되면 추천하고 싶지만...
경험상
피부는 아래의 삼박자가 고루
갖춰졌을 때 꿀피부가 된다.
1. 시술 등 꾸준한 관리
2. 외부 환경(스트레스 케어)
3. 먹는 것
특히, 3번
먹는 것이
진짜 중요하다
주사피부염이
처음에 바른 크림 때문에
발생했을지는 몰라도,
이미 모세혈관확장증이 진행되고
있다면
기능성 크림 말고
기능성 식품을 신경 써야 한다.
조금만
매운 걸 먹어도
바로 얼굴이 빨개지는 게
이 "로사세아"라는 피부염이다.
간혹 피부* 의사들 중에
먹는 거랑
피부랑 전혀 상관 없다고 언급하는 경우를
종종 봤는데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
자기 병원에 안 올까봐
그러나???
아무튼
먹는 것과
피부는 매우매우x100
밀접한 관계가 있다
관리 빡세게하는 연예인들은
이너뷰티에도 굉장히 신경쓰더라
먹는 게
상관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솔직히 유전적으로
타고난 이들이다
아니면 위장 건강이 타고 났거나.
커피를
자주 마시면 노화가 빨리 오고
역류성 식도염에 걸린다.
그리고 이뇨 작용 때문에
건조해진다.
그런데도 먹는 것과 피부가 상관 없을까?
3일만
과자나 고기를
연달아 먹어도 방귀 냄새가 독해진다.
그렇다면 그 속은 대체 얼마나
썩어 있겠나.
썩은 상태가
내 피부에
그대로 드러나는 것이다.
그러니
우리는
속 건강을 좋게 만들어야 한다
헬리코박터균
한 마디로
꿀피부가 되려면
위장, 장, 간 기능을 개선시켜야 한다.
(피부 전문가에게 관리받는 건
너무 당연하니
여기선 언급을 안 하겠다)
장담하는 데,
위만 좋아져도
붉은기는 다소 옅어진다.
위 점막이
상해
소화 기능이 떨어지면
음식물이 안에서 썩는다
부패한 가스가 내 얼굴 위로 올라온다
피부에 열이 오른다
붉어진다.
특히
위염을 일으키는
헬리코박터균은
전염성이 강해서
나도 모르게 전염됐을 수 있다.
우리나라 성인 기준,
약 70%가
헬리코박터균을 보유하고 있는 건
솔직히 팩트라
별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이들도
있는데
이
헬리코박터균이 있어도
- 아무렇지 않은 사람이 있고,
- 위 경련을 겪는 사람이 있고,
- 피부 가려움, 붉은 기 등으로 드러나는 사람이 있다.
증상은 다양하다.
방치했다가
만성 위염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으니
약 한 두알로 없앨 수 있으면
제균하는 게 옳다고 본다
피부 상태 체크
아래 상태 중 2~3개
이상 해당되면
위 건강, 간 건강, 장 건강이 나쁠 수 있다
위 건강이
쓰레기여도
꿀피부면 부모님에게
감사하시고
피부가 나쁜데
평소에
매운 거
폭식, 야식, 커피, 당분 등을
못 끊는 사람들은
위 점막 건강부터 개선해야 한다.
우리나라 사람 중에
위 건강 좋은 사람이
진짜 얼마 없기 때문이다.
상태 체크 |
손발이 과하게 뜨겁거나 차갑다 |
쥐가 잘 난다 |
조금만 먹어도 졸리다 |
과식하면 피부가 붉어진다 |
야식을 먹으면 피부가 나빠진다 |
매운 걸 먹으면 홍조가 떠오른다 |
커피, 카페인 음료를 자주 마신다 |
먹으면 피곤해서 눕는 습관이 있다 |
여담이지만
참고로
위에 좋은 음식하면
양배추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데
오래
먹을 거라면
양배추즙은 비추다
장기간 섭취하면
간 건강이 나빠지기 때문이다.
양배추즙이
나쁜 게 아니라
즙 자체가 오래 섭취하면 좋지 않다.
실제 연구 결과에도 있는 내용이다.
비위가 괜찮으면 차라리
유기농 양배추 물이 더 낫다고 본다
만약
양배추 삶는 게 귀찮고
금방 초심 잃어버려서
한 3일 했다가 그만두는 사람들은
알약 상태로 된
기능성 식품을 섭취하는 걸
추천한다.
하루가 바쁜데
위에 좋은 음식을
매일 챙기는 건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이다.
혹,
온라인에서
기능성 식품을 사려면
반드시!! 공식몰에서 구매하셔라.
괜히 돈 썼다가
되려 부작용 생기지 않으려면.
왜냐하면
중간에 장난질 치는 사람이 너무 많다.
약은 보관이 진짜 중요한데,
공식 사이트 아닌 곳에서 사면
보관이나
위생에 문제 있는 경우가
빈번하기 때문.
그리고
식약처 인증 마크가
붙어있는 약인지
확인하는 건
백번을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데
이 식약처인증마크가
바로
임상시험에 통과했다는 증거이기 때문이다.
양배추, 감초, 결명자 차 등.
내가 먹었던 것 중에
위장이 즉각 좋아졌던 식품들이다.
위염 개선에 대표적인 재료이니
위의 성분을 원료로
하는 제품이 좋다.